짱공형님들 형이 이상한 거에 빠지려고하는거 같아서 질문좀드릴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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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형이 아는 동생이 주식관련으로 자리를 채워달라고 연락이 와서 밥도먹고 오더니 이걸 해봐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자세히는 말을 안해주는데 ip인가 그런게
해외에있고 해외선물 이라고 얘기를하고 거래를하면
수수료로 수익을 내면 된다고합니다. 대형증권사는 돈이많이 들어서 중간협력업체를 끼고 초기자본 100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불법이아니라고도 하구요.
부업으로 하는거라고 3개월에 천만원번다고 얘기를하는데 완전 빠져서 왔어요. 지금 컴퓨터로 막 공부하고 시뮬레이션 하고 일보다 더 빠져삽니다.
처음에는 이사라는 사람이 도와준다고하고 15명팀으로 아무나 안받는다고 선택받았다고 얘기를합니다. 그리고
계좌도 새로 개설해서 해야된다고합니다.
이정도 알고있는데 제 생각은 불법도 아니고 안전한거였으면 누가 적당히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줄까
전 그랬으면 가족들이랑 하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형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형을 묶어서라도 말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