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을 또 쓸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그 이유가
저번에 복귀 글로 로또글 올려서 평균4개 정도는 맞는다고 했는데
막상 추첨 끝나닌까 딸랑 한개 맞았더라구요? (보너스도 맞았음)
뎃글로 "나는, 이분 번호로 2등 당첨됐다."라고 까지 하시니
기대치만 높아져서
부담만 커지다가 창피만 당한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 보니
그분도 사실 2등 당첨된게
제 번호로 쓰신게 아니라
제 번호를 빼고 쓰신거라
당연히 역배로 쓰신줄 알고... 다시 로또 글 올려 봅니다.
생각해 보니
번호를 절반으로 줄였고
줄인 수중에 번호가 한개 맞았다는것은
거꾸로 생각해 보면
뺀 숫자중에 5개가 있었다는 소리자나요?
안그래요?
2 3 4 5 7 8 12 13 15 18 25 26 28 33 34 39 41 42 43 44
오늘은 몇개나 맞는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