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 바로 앞이 놀이터인데 항상 밤 늦게 혹은 새벽까지 양아치들의 집합소가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늦은밤 모여서 떠들면 어마어마한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 역시나 모여줬는데 그냥 참고 넘어 갈라 했는데 이 ㅁ1친놈들이 오토바이까지 끌고 오네요?
저의 힘으론 해결 할 수 없을거 같아 공권력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그냥 참고 넘어 가려는데 애새끼들 몇명이 더 오더만 시벌 아주 오토바이까지 끌고 옵니다.
사실 이런일로 경찰관분들을 부르는게 죄송하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저도 살아야지요...
잠시후 뒷짐을 지시고 딱 등장 하십니다.
근데 요놈들도 웃긴게 경찰차 보곤 야야 짭새다 짭새 이러다가
경찰관분이 차에서 내려서 일로 와보라고 하니까 왜요 이 ㅈ1랄 합니다. 하 요놈 새끼들..
근데 딱히 큰 제지 없이 그냥 조용히 해라 하곤 그냥 가셔서
지금 상황이 또 똑같아 졌습니다...
오늘은 창문 닫고 자야겠습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