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면바지 기장 1cm 줄이는데
바지 한개에 한화.. 16,200 원에
고양이털이 바지밑단에 조금 묻어있긴했는데..
기장만 수선해주는 주제에 세탁을해서 가져와야 한다 고양이털이 다른고객 에게해피해를 줄수있다는둥 진짜 역시 일본이구나 싶으했음
동물 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여자친구가 사달라고 아주 발광을해서진짜..
온힘을다해 참고참고 사줬더니.. 왜 거서 고양이털청소안하고 가져오냐고
핀박주길레 가뜩이나날씨도 더운데 분노가 터지더라구요
아직 20대라 그런지 매일같이 성질나네요...
걍 혼잣말입니다 죄송해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