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늦잠자느라 하고싶던 교양을 신청 못 했었죠..
남은게 봉사활동 밖에 없어서 에이c..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하게됐습니다.
그래도 출석만 잘 하면 A 이상은 준다길래 '나쁘진 않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갈 곳은 소년소녀가장, 홀부모가정 등 여건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하는 곳이였습니다.
처음엔 출석만하자 라는 마인드로 갔는데 다니다보니 나중엔 마음이 움직이더군요..
졸업하고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센터 애들이 생각나고..그러다 6년 정도 지났을 쯤
센터에 졸업생임을 밝히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 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3년동안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있습니다.
추석,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세트, 케이크 등 더 챙겨보내고요.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아 상당한 금액을 후원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개독교 사태이후로 이 센터장님이 자꾸 저한태
정부에서 자유를 뺏고있다.
암 유발 마스크 의무화 폐지 청원.
강압적인 검사로 확진자를 늘려 기독교에 덮어씌우고있다.
이딴 개소리 카톡을 링크 해주시네요 ㅡㅡ
와이프는 왜저래.. 후원끊버리라 하고..
저도 끊어버리고 차단하고 싶은데...
그 센터 아이들은 뭔죄며...
그 애들을 생각하면 그럴 수 없겠고..
미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