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렴하게 살아와서 아파트 취득세니,증여세니
신경쓸 이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부모님 명의의
서울의 아파트도 아닌 경기도쪽 아파트인데도 이게
꽁돈나가는 기분이네요. 아파서 병원가보면 집안에
의사가 하나있어야하고 법원에가보면 판검사가
있어야하고..세무세법에 접하게되니 집안에 세무사가
있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사업자금이 모자라서
증여받고 담보대출로 충당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