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N번방의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는 바이며 N번방 가해자들 포함 흉악 성범죄자들에게 마땅한 법의 철퇴가 가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사형제도의 부활을 기원하며…!
제가 조주빈의 신상과 사진을 맨 처음 보고 생각났던 인물이 있었는데 생각이 날 듯 하면서도 누구였지 하다가 지금 그 인물(??)이 떠오르네요
저와 나이대가 비슷하신 분들은 어린시절에 한 번쯤 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은 전설의 게임
동급생 시리즈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거라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에서 아주 기분나쁜 빌런이 한 마리 있었죠
일단 사진 올리기 앞서 글 제목부터 앞에 극혐을 표시했습니다.
(이미 늦었나요??)
주인공과 같은 학교의 사진부 부장인 도저히 생긴 거나 하는 행동이나 위의 대사만 보셔도 대충 눈치채시겠지만
사람으로 볼 수도 없는 빌런이죠
실제로 생각해보니 게임 내에서 행동이 묘하게 비슷하네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안경 낀 히로인을 사진을 찍어 협박한 거랑 비슷하게 뱅글이 안경 쓴 히로인을 약점 잡아 이상한 사진을 찍으려고 한 사건등 여캐들의 약점을 잡으려는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 빌런이였고
주인공에게 제대로 걸려서 신나게 두들겨맞았던 게 사이다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저 인물이 현실세상 밖으로 튀어나왔어도 N번방 같은 짓거리는 하고도 남았을 캐릭터인데
조주빈이 이놈을 닮은건지 이놈이 세상 밖으로 튀어나온 게 조주빈인건지…잘 모르겠습니다.
저 턱의 턱살하며 저 위의 조주빈 사진에 저 안경만 씌워주었다면 싱크로율이 120%는 찍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