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절대로 이 곳 짱공을 흐트리려거나
짱공 형님들 사이에 분열을 잃으키려는 것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특정 대상을 비난하는것도 아닙니다.
요새 뉴스에서 보면 진XX 가수 이 XX 자매 배구 선수들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던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이 분노하고 매장당하는 분위기인데
학교폭력은 잘못되었지만, 과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분노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모두가 다 그러던것이 아니지만
학창시절 학교를 다니면서 왕따 또는 찐따를 상대안해주거나 사람대접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장난이라면서 그 사람을 놀리거나 심한 장난을 치고 (당한 사람입장에선 엿같습니다….)
피해학생들이 일진들에게 당하고 있을때, 가만히 방관하고 자기 일은 아니라는듯 외면을 하고
도움을 주지 않은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
근데 정작 특정 유명인이 유명세가 한참을 달리고 있다가
학교 폭력 사실(그것도 한참 지난 것인데도)이 밝혀지면
곧바로 물어뜯는 모습을 보면 위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학교폭력 자체는 당연히 나쁩니다.
하지만 과연 대중 그것도 우리가 특정인이 잘못을 했다고 그 사람을 죽일듯이 분노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