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다.
가족이다.
뭐 나는 그런 말은 모르겠고
적어도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려 하니
애견인 여러분, '내 개는 안물어요.'라는 생각은 접고
부디 입마개, 목줄은 채우고 다니세요.
오늘 우연히 보게된 채널에서 어느 애견인이
맹견이라는 캉갈과 풍산개를 입마개는 고사하고 목줄도 안하고
동네를 산책다니는 영상이 있던데
본인에게야 가족이지 다른 사람에게는
본인말처럼 송아지만한 맹견인데
생각이 없는 건지 공감력이 없는 건지
이봐요 아저씨!
시골마을에 죄다 노인들뿐인데
혹시라도 사고나기전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