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주가 없어 좀 그랬네요.. 다시 읽어 봣어야 하는데 ㅎㅎ
이번에는 좀 간단하게 써볼께요
A아줌마 → 이분이 저랑 같은 아파트 다른동에 사시는분인데요.
A아줌마의 지인인 개뻔뻔 아줌마가 지난주 토요일에 줄게 있으니 A아줌마 보고 나오라고 한겁니다.
그래서 A아줌마는 약속 장소인 식당으로 갔구요.
그리고 그곳에서 막걸리 한잔 드시고 기절 하듯이 쓰러지신거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개뻔뻔 아아줌마는 A아줌마의 카드로 개뻔뻔 아줌마와 그 식구들이 먹은 음식값을
계산한겁니다.
그 계뻔뻔 한 아줌마는 119를 부르지도 않고 경찰에 전화해서 그냥 경찰에 인계하고 도망 치듯이 갔다고 합니다.
술먹고 사람이 기절했고 몸을 가눌지 못하면 119를 부르고 같이 가서 어떻게 된건지 혹은 가족을 올 떄 까지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찰 왔다고 그냥 경찰한테 알아서 하라는듯이 그냥 가는건…
이걸 들은 제가 더 열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