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하네요~
학교 다닐때는 정부학자금 대출 연이율 5~6% (처음엔 이랬음 미친) 받아서 회사 생활하면서 사회초년생까지 조~~온나 다갚고
회사 때려치고 창업해서 7년만에 운좋게 대기업에 회사팔고 부모님집(인천), 내집(서울)를 구입하면서 부모님은집 다 현금
내집은 2억 정도 주담을 받았는데, 받을때 1가구 2주택이다 보니 1개를(2년안으로) 처분한다는 조건에서 받았음.
여기부터 좀 짜증 나긴 하는데 투기 목적도 아니고 부모님 집인데 너무 다 싸잡아서 투기군과 같이 법령을 정해놔서.
나도 이번에 집 구하면서 처음으로 월세를 벗어난것도 있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희망차게 더 잘 살아 보겠다는데
이놈의 정부는 진짜 기준도 없고 철학도 없고 다 꼰대 노인네들만 모여서 소굽놀이 하고 있는 것 같음.
여튼 2년이 다음달이고 그렇다고 부모님집을 처분 할수도 없고해서 상환을 하던가 아님 증여나 팔아야 하는데
부모님한데 증여를 할려니 세금만 5천만원 나오더라 (미친) 이도저도 못하게 세금으로 다 막아놔서.
정부님들은 세법을 이렇게 해두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너도나도 다 집을 팔다고 생각을 했는지 모지리들.
도대체 사회성이 얼마나 떨어지는 건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짐.
나도 문정부 지지했고 뭔가 공평하고 부정없는 사회를 기대를 했구먼 뭐 착하긴 한것 같은데 너무 무능하다.
너무너무 무능하다는 것 밖에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라 비현실적인 철학에 고집은 엄청 있는것 같고.
정말 이런 이상주의 인권 출신 정치인들은 리더로 뽑으면 안될 것 같음.
이런거 말고 임대차보호3법도 직접 임대임으로 경험해 보면 진짜 공산국가 처럼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