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맞았을땐
맞는순간 부터 마치 림프를타고 흐르듯 찌르르르하고
부작용도 가슴 답답함과 제대로 서있기 힘들정도의 현기증이 몇일 있었고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으나
극심한 지구력저하와 무기력증이 2주는 갔던거 같습니다 백신에대한 헛소문이 많고 믿지는 않지만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또 불안하기는 해서 접종일도 한번 미루고 ㅠ
생각끝에 결국 오늘 2차 맞고 잠깐 쪽잠자고 일어났는데 1차때 비교해서는 아무느낌도 없는 수준이라
걱정이 줄었네요 내일당장 운동도 할수있겠다 생각이듭니다 보통 2차가 더 힘들었다 하시던데
1차가 더 힘들었던분은 없으신가요?
뻘쭘하니까 고양이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