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유료콘텐츠는 이용 안했는데
친구가 4명 모아서 엔빵하자고 해서 이참에 봤습니다
어차피 명절이기도 하고 그정도 돈이면 괜찮기도 하고
지금 우리 학교는 이거도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막 심취해서 봤는데
그래서 숨도 같이 참고, 문밖에 강시 있을거 같고 무섭고 막 이랬는데
이제 마흔셋에 이런걸 보니 배우들 고생한다… 배우들 아프겠다… 이런 생각이 더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