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99년도 쯤?띠부띠부실 겁나 모았는데 난 지 결혼하면서 가져간줄 알았더니 그거 찾으러 집에 온 다 찾아도 없으니 결혼 전에 버린듯 하다며 내가 그때 버리지말라고 말린 기억이 흐리게 나긴하는데 안 가져가고 버렸다고하니 아깝 ㅜㅜ 동생이나 엄마는 돈이 안 될라하니 그렇다하는데
왜 다들 내 말은 개무시하고 버리는데 그리도 강경한지
내 촉 좀 믿어주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