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에서 세일 하길래 통조림 햄 6개묶음을 사왔습니다.
근데 햄을 커팅하는데 이상한 물체가 있어 보니 주사바늘이 나왔습니다.
고객센터에 확인하니 주사바늘이 맞다며 5만원 상품권 드릴테니 직원이 시료를 수거해 가겠다고 보내달랍니다.
거절을 하였고 잠시후 고객센터 윗사람이라는 사람이 전화하여 죄송하다며 시료를 주시면 안되겠냐고 합니다.
그말에 화가나서 ‘먹었으면 어떻할뻔했냐?’ 며 언성을 좀 높였고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식약처에 신고할 예정인데 자꾸 연락와 섭섭치 않게 해드린다고 협의 보자고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