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왔는데 허름한 차림의 어르신께서 대기실에 틀어놓은 뉴스에 나온 인물을 보시면서 고래고래 욕을하시더니 본인 순서도 아닌데 급한일 있다고 막무가내로 진료실 들어가셔서 진료받고 가시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