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면접이 잡혔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보면 답 안나오고 평점도 졸라 나빠요.
애들 나가도 돌아는 간다고 하잖아요.
근데, 퇴사율이 너무 높아 돌아는 가는데 지장이 생길정도라
윗사람(이라 쓰고 돌대가리라 읽는다)이 애들 모아놓고
제발 그만좀 퇴사하라고 할 정도에요.
근데, 저나 애들 다 마음 떠났고 회사 떠나고 싶어
이력서 내다 면접 잡힌 거에요.
근데, 면접 잡혀서 좋아했더니 이 회사는 평점이 더 나쁘네요.
2.0초반에 걸쳐있고, 근거없이 유달리 튀는 5점 빼면
1점대로 들어갈 기세
ㅅㅂ 좋다 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