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작성은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지인에게 소액을 빌려줬는데 받는게 스트레스네요.
인간관계에서 돈거래는 정말 하지 않는게 낫다는 말을 다시금 느끼고 있구요, 돈도 돈인데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으신 분이 그거 얼마나 한다고 저러는지 사람자체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연락을 받아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진짜일지 거짓말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어느정도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남긴 카톡은 안읽고 부재중 전화가 찍혀서 전화를 걸어보면 안받네요.
그 괘씸한 행동에 꼭 받아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돈거래는 최대한 피하시길 추천 드리며,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