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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값이 고기값보다 더 비싸네요

메이플로 작성일 22.07.26 10:32:06
댓글 3조회 6,423추천 1

어제 앞다리 수육할걸로 1키로 사니 11,000원 정도합니다

여기에 상추, 대파, 깻잎, 등등 야채 조금 샀더니 금방 2만원 나오네요

상추 조그만거 한봉지가 3,500원 붙어있습니다

장마전에 1,000원이었는데 말이죠

상추가 비닐하우스에서 커서 장마영향 많이 안받을텐데 가격 천정부지로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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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아귀22.07.26 12:39:30 댓글
    1
    가격은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되는데, 기후변화, 비료 등 원가상승으로 야채의 수요공급 불균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기는 품질이 균일하고, 수입대체제가 있으니 가격변동폭이 크지는 않지만 삼겹살같은 일부 과수요제품은 가격변동폭이 큽니다.
  • 에푸킐라22.07.26 13:31:18 댓글
    0
    장마가 오면 시설 과일 및 채소는 광합성 부족으로 성장저하 및 웃자람이 옵니다. 즉 생산성이 떨어지는 거죠. 생선비는 작년대비 40% 정도 더 들어가는데 생산성은 떨어지고.... 시장에는 물량 부족으로 가격은 오르지만 생산자 수입은 오히려 제자리면 다행...노지던 시설재배던 장마, 폭염에는 장사 없어요ㅠㅠㅠㅠ
  • 멍멍이322.07.26 20:49:28 댓글
    0
    토마토 하우스 하시는분 아는데 오전 내내 흐리면 당일
    오후에 출하량 나갈꺼 못맞춘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상추는 성장텀이 토마토보다도 더 짧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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