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직장인으로서 만족스러운 하루~

저개봐라 작성일 22.07.27 2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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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시간 10분 늦게 나와서 5~10분 지각 확정이나 나오자 마자 찻 길 옆에 택시가 대기 하고 있어서 바로 승차. 

평소 출근 땐 택시 잡을려면 똥줄 타가면서 5분 넘게 택시를 잡아야 하는데 바로 잡아 탈 수 있어서 15분 전에 사무실 도착.

 

이 날은 일도 별로 바쁘지 않아서 느긋하게 일과를 보낼 수 있었다.

 

칼퇴근 생각으로 해 놓을 것 다 해놓고 바로 퇴근 준비.

시간 되자마자 칼 같이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데 횡단보도 건너편 정류장에 타고갈 버스가 와있길래 마침 타이밍 좋게 보행신호로 바뀌어서 빠른 걸음으로 버스에 승차.

환승 전철역 승강장 다 올라 갈 때 쯤 돼서 전철 도착.

전철역에서 나와 마지막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가니 대기하는 버스가 있어서 보이는 곳에서 부터 뛰어가서 버스에 승차.

이 정류장에서는 5분정도 있다 출발하는데 타자마자 버스가 바로 출발. 출발 직전 승차했나 봄.

 

2주일 정도만 견디면 큰 더위도 물러가니 힘들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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