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최고공직자 마누라의 고가 팔찌 만을 일컫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인 및 고위공직자의 부인들이 봉사하는 자리, 겸손하게 보여야 하는 자리에도 수백만원, 수천만원짜리 장신구를 차고 나와 지적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왜 고급 장신구에 이성을 잃을까요?
뭐, 남자중에도 고급장신구에 극도의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남자정치인이나 고위공직들의 경우 장신구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하고,
자신이 사진 찍 힐 행사의 성격과 때와 장소에 따라 장신구를 가립니다.
그런데 왜 일반적인 여자들은 사치스러운 장신구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