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큰돈을 만지고 싶다 생각했는데 처음엔 그게 파이어족처럼 일안하고 살수있는 파이프라인 만드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 돈은 아무리 많아도 사람은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몸 힘들더라도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겠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달려야하는 삶이라면 경제적자유에 더해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자고 설정했습니다.

 막연하게 8년뒤인 40살에 1000억으로  빌딩사서 강남에 재단(공익)을 세우기라는 좀 황당한 계획을 마음속에 담고 있는데요.

자기암시겸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이런얘기를 하면

약간 ㅁㅊ,또라이 취급을 하더라구요ㅠ

짱공형님들도 거창한 꿈을 가지고 나아가서 인생에서 이룩한 경험들을 가지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