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근처 글램핑 장을 와서
친구들은 전부 잠들었고
저는 혼자 캠핑장 땔감을 전부 사서 모닥불피워 놓고 혼술하며 짱공 중입니다.
괜히 센치해지는 밤이내요.
짱공 20년 이런 저런 일도 많았지만
형님들 사랑합니다.
혹시 누님이나 여동생분도 있으면 진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