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지난 6월에 돌아가셨는데, 그 땐 장례식장이나 서울의 화장장 모두 널널해서 장례치루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어제 친구 모친상에 다녀왔는데 요즘 장례식장이 없어 아름아름으로 대학병원장례식장의 제일 비싼 특실을 겨우 구해서 장례치룬다고 하더군요.
화장장도 서울근처엔 없어서 원주까지 가서 화장 할거라고 합니다.
장례식장에선 코로나때문에 사망자가 늘어난 것 같다고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