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04개월생이 됐네요 ㅋ
식구들이랑 맛난거 묵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뭐 하나 이뤄논거 없이 나이만 먹어가는것 같아서
생일만 돌아오면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내년 생일땐 현재보다 좀 더 나은 상황이 됐으면..
하는 주저리 주저리 아재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