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자 도로에서 뭔가를 줍고 있는 시민들

랙포유랙 작성일 22.12.20 15:04:45 수정일 22.12.20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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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가난하고 굶주리고 소외받고 헛벌은 자들이 제 주변에는 왜 이렇게 많은지, 사실 잘 찾아보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과일장사를 하던 그 형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완도에서 홀로 외롭게 지낼 그 형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갑작스럽게 이 영상보다가 조금이나마 그 형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여기에 영상 나오신 분은 급하게 친형 사망 소식을 듣고 급하게 가다가 사고 난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시민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다행입니다. 부디 연말 조금이나마 위로와 따뜻함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영상은 페이스북 광주경찰에서 펌 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광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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