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일 하는 회사라 좋은줄 알았더니
힘없는 아랫사람들 피빨아 먹는 회사였고
상장사에 업종도 좋아 괜찮아 보였는데
상폐 직전의 재정상태 나쁜 회사라
3개월만에 짤린적도 있어.
거래처 크고, 모기업 좋고, 이 회사만 해도 국내 3손가락안에 드는 회사야
그래서 좋은줄 알고 갔더니
취업난 악용해 직원들 등쳐먹네.
애들은 힘들어 욕하며 사표쓸때, 업무 실적과 성과급은 위에서 다 챙기고
통합임금제라 연봉외엔 ㅈ도 없고
이렇게 몇번 당하고 나니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업난 악용해 애들 피빨아 먹는 회사는 아닌지
월급은 안밀리고 줄 수 있는 회산지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 같은 사이트 다니면서
직원들의 회사평가나 회사의 재정상태, 입사율과 퇴사율같은걸 따져보게 되대요.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고
지금 회사 ㅈ 같다고 다른 회사로 옮기니
거긴 더 ㅈ 같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