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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주말 전철안 나이지긋한 분들

팟들엇슈 작성일 23.01.11 08:59:35
댓글 6조회 18,588추천 5

아마 결혼식 다녀오는 모양새같은데

나이는 60대 중후반 정도 여러멍..

술이 좀 올랐는지

전철안이 무척 시끄럽습니다

옆에 사람들 신경안쓰고

호탕하게 웃으며 떠들고 난리치더군요

그나마 일행중 한명이 눈치채고 조용히 시키던데..

나도 저나이가 될 때 저리 될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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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D23.01.11 09:07:00 댓글
    1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단순히 공공장소에서 떠드는게 아니라 20-30년후 60-70대들 행동중 그 때 젊은 세대들이 이해 못 하는 행동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
    지금 60대들도 젊을 당시 노인들의 행동을 이해 못 했겠죠
  • 1
    아마 잘 안들려서 그럴거에요.. 잘 안들리니깐 자연스레 목소리가 커지는거죠 ㅎㅎ
    우리도 나이들어 귀가 어두워지면 스스로는 인지 못하겠지만 목소리가 커질거에요 ㅠ
  • 꿀밤콩23.01.11 15:37:08 댓글
    0
    그렇겠네요...
    노안이 오고있으니 아마 나도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 홍길동23.01.11 09:35:04 댓글
    0
    남녀노소를 떠나서 시끄러운 사람 조용한 사람
    정해져 있습니다.
  • 어싸둥둥구리23.01.11 11:08:41 댓글
    0
    늙어서라기보다는 원래 안하무인이었던 할배겠죠.
  • 샘이깊은물23.01.18 23:15:07 댓글
    0
    즐거우면 그럴수도 있죠 뭐 금방인지하고 고쳤으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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