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열심히 들고 사진 찍으러 다녔는데요
어제 보니 안방 장롱 깊숙한 칸에 들어가있더라고요
어제 꺼내고 먼지좀 불어주고 닦아줬는데
그 셔터소리 여전한데 이제 들고다니지를 않네요
그냥 폰으로만 인증용으로만 찍고요
한때는 사진공부하러 다닌다고 열심히 야간에 사진강의도 들을다녔는데 그 열정들이 다 사라져버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