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독 사고로 왔는데
- 1. 음주 측정 거부
- 2. 가족이랑 절교 상태라 아무도 안옴
- 3. 전신에 문신..
- 4. 모든 검사 거부
- 5. 거주지 확인이 안되서 도주 우려 있어 경찰이 대기중
- 6. 아는 형이라고 있다고 해서, 보호자로 옆에 있어 달라고 불렀더니 오히려 ‘검사하지 마라’ ‘절대 피뽑지 마라’ ‘버텨라’ 이러고 있음
처음 왔을때 의식 저하로 와서 무슨무슨 응급의료법에 의해서 일단 채혈후 검사는 나갔는데
나중에 퇴근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아.. 처음 채혈때 마약검사까지 넣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