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기억남는거 있나요?

뽀삐아빠 작성일 23.03.22 20:40:21 수정일 23.03.24 2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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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친구가 약간 반푼이 기질이 있어요 옆집살고 같이 중학교 같이 등하교해서  ㅎ학교선생들도 나한테 짬시켰는데 . 또 ㄱ고등학교를 같이 농고 다니게됐네요 입학하고 3일후에 2학년 선배들이 농기계 있는 창고로 몇명 데리고 와서  ㄴ농약 먹으라고 시켰는데… 사실 농약 먹으면 죽으닌깐 우리가 안먹으면 그거 트집 잡아서 선배말 안듣는다고  ㅍ팰려고 할 심상이였는데..저랑 다른 친구들은 먹으면 죽는다는거 알아서 안먹었는데 반푼이 친구가 그라목손 먹어버려서 죽었슴.. 전 그거 보고 충격먹어서 자퇴하고 어떻게..가해자 선배가 좀 사는집인가 학교랑 피해자집한테 좀 돈 써서 그런지 잘 무마됐어요.. 이게 2001년도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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