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데 새벽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바람도 엄청 붑니다.
한달 전부터 3남매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모는것이 비와함께 흘러갔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어린이날이지만 아쉬움에 눈물이 un납니다.
하늘도 진짜 무심하고 감사합니다.
짱공분들 비오지만 남은시간 잘보내세요.
아들.딸아.
아빠 마음 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