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보러가니 영탁 콘서트 보러 오신 할머니들이 저보고 예매 도와달라했는데 전 이미 영화 시작된 상황이라 바로 들어가야해서 팝콘 파는데 가서 문의하시라 했는데 무인도 좋지만 너무 직원을 줄이니 키오스크 자체를 몰라서 이게 뭐하는 기계냐 물어보시고 ㅜㅜ 홈플러스 주차 정산하는 것도 저도 혼란 스럽고 그렇더군요 저도 이런데 어르신들은 ㅜㅜ 팝콘 판다고 정신 없이 혼자서 분주한 알바에 거기서 예매가능한것도 모르시는 어르신
이렇게 빨리 인원을 줄여도 되는 건가 생각이 청소 하시는 분도 모두 할머니로 바뀜 촉탁으로 하는 건지
홈플러스도 Cgv주차 정산할인도 키오스크로 다 해야해서 어르신들은 몰라서 다 내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