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만큼 늙었고
그 노래가 10년 30년 되었구나..
부모님과 최강야구 보면서 엄마는 자꾸 자기 자식과 또래거나 더 어린애들보고
아저씨라해서 엄마 자식뻘이다
그러니 자꾸 그 소리 좀 하지 말라고 그러고..
김희철 민경훈 같은 동안만 보다가
장사의 신 보니 그래 내가 저렇게 늙었지 싶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