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진짜 궁합이란게 있는 거 같아요 야구선수 최익성에겐 김성한,백인천 감독이 득인 사람인데 최익성에게 악인 사람은 서정환 감독이고
김주찬,조경환,이대호에게 백인천은 악인 사람이니
내 인생을 돌아보면 내겐 득인 사람은 한명도 떠오르지가 않네요
모두가 악인 사람만 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