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만 보면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상대로 잘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군요.

<내용요약>

1. 1. 폴란드는 우크라이나를 제일 적극적으로 도와주던 나라
2.  
3. 2. 흑해를 통한 농수산물 수출길이 막히게 된 우크라이나는 
4.    육로를 통해 농산물 수출

3. 육로가 지나가는 폴란드, 헝가리등에 엄청나게 싼 우크라이나 농산물이 

  유입되면서 폴란드, 헝가리 농민 파산직전

4. 폴란드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 농산물 반입금지 조치내림. 

  우크라이나는 WTO에 폴란드를 제소

5. 여기에 젤렌스키가 UN에서 폴란드가 뒤로는 러시아를 돕고있다고 비난, 

   폴란드가 분노함.

   → 처음엔 무기제공을 중지하겠다고 총리가 말했다가, 

       서방이 균열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어,

       나중에 대통령이 무기제공에 신중하겠다고 선언. 

      (구형무기만 제공)

6. 미국을 방문한 젤렌스키를 미국 의회가 냉대, 이유는; 
   - 끝도 없이 돈이 들어가는데, 우크라이나의 전쟁성과가 별로 좋지 못함. 

   - 주된 이유는 젤렌스키 정부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하기 때문.

7. 트럼프는 자기가 대통령이 될 경우, 

  푸틴과의 담판을 통해 전쟁을 끝내겠다고 호언. 

8.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에서 발 뺄려고 하는데, 

   별 관련도 없는 한국은 지금부터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이 

   걱정 됨.

9. 자주국방,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자강

   ("자기 자신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