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어느새반백년 작성일 23.10.05 2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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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힘드네요.

이 나라는 정의도 없고 명예도 없는 돈과 권력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는 하루입니다.

약자이고 피해자인 사람은 누구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살아갈 힘을 얻어야할지…

 

오랫만에 돈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쓰레기같은 인간을 보고 이나라에 대한 회의를 느껴서 술한잔 마시고 하소연하는 것이니 좋은 밤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길 바라구요, 나쁜놈들은 돈다발을 뿌려도 죄값을 치르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자 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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