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백종원 요리책 사서 해봤는데 너무 달고 맛 없음
백종원 프렌차이즈 가서 먹어보니 역시 달거나 별 맛 없고 저렴함 것도 아니라서 안감
백다방은 디저트고 가격이 싸서 괜찮지만
모든 것은 주관적인 내 기준이고
우리 가족들 입맛도 비슷하고
맛집 찾아서 줄 서서 먹는 타입이 절대 아니고 그냥 가까운 곳 아무 곳에서 먹는 타입임
그래서 백종원이 연돈이니 골목식당 해준 곳들 당연하게 안 갔고 갈 생각도 없는데
가봐야 내 입 맛에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와 미친듯이 맛있다 소리는 절대 안 나올꺼라는 거 알기에
골목식당 사장님들이 나중에 백종원 레시피로 안하고 자기식으로 해서 트러블 생기고 욕먹고
하는데도 사장님들이 그 레시피보다 이게 더 맛있다 그 레시피 맛 없다고
자기 방식으로 하는 사장들이 종종 보이는 이유가 너무 달거나 그냥 저냥 평범하거나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함
백종원 팬들은 항상 쉴드칠때 백종원은 사업가지 요리사가 아니다 그러는데
요리사가 아닌데 자기 기준 맛이 아니라서 안되는 거다 결론이라 그런 점이 이해가 안됨
백종원 음식 맛이 대중의 평균 값이라고? 나는 대중의 일부가 아닌가?
나는 집에서 싱겁게 먹는 편이고
어떤 음식점 가서 짜다고 하면 식당 종업원이 평소 싱겁게 드시나 봐요 이러고
어떤 음식점 가서 싱겁다고 하면 평소 음식을 짜게 드시나 봐요 이럼
노브랜드 햄버거가 싼 맛 수준 처럼 백종원 음식도 딱 그 정도 맛으로 평가됨
피자헛, 도미노, 미스터, 피자에땅,알볼로 등등 나는 다 맛있고 거기서 거기 비슷한데 하는 편이고
햄버거도 버거킹,롯데,맘스터치,맥도날드 다 그냥 먹을 만 하고 가기서 거기 비슷한데 하는 편인데
치킨도 마찬 가지고 절대 미각이 아닌 평범한 미각인데
우리집 식구들은 뭐든지 잘 먹는 내가 맛 없다고 하는 건 진짜 맛 없는 거라고 인정 해줄 정도고
내가 맛 없다고 한 개인 음식점은 결국 폐업 함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 맛있겠다 어떻게 이 실력으로 식당차릴 생각을 했나 싶을 정도
전분 맛이 느껴져서 기침이 나올 정도인 국수집은 자기 국수에 이상한 자부심이 가득했었음
백종원 팬들은 막 흥분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과대 포장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