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쩐당에, 철권으로 연봉협상했다길래.
충분히, 철권유저라면 가능한 일이라. 영업썰 올려봄
때는 2023년 10월 중순
1년에 1회 보는 지사장님과 2022년 10월 “철권 잘하니?” 얘기가 술자리서 나옴.
서로 잘한다고. 서로 광역시 짱이었다고 기술이름으로 가상 대결함.
1년간 말로만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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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밤 10시.
고속버스타고. 가방에 조이스틱2개들고
거래처 지사장님 집으로 찾아감.
술과함께 새벽 3시까지 대결.
친구집도 아닌 거래처 사장님 집에
밤10시 찾아가는 미친놈과.
승부를 위해 문을 열어준 철권고수.
그리고, 술과함께 피나는 대결
서로 얼굴 빨게 지면서
불나도록 달린 철권대결.
나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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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켄기어…
로 시작된 대화가…
값진 영업의 결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