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2794132
그 외 성공 사례 : 동아리, 댓글, 새내기, 나들목 등등…
너무 억지다, 북한말 같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많지만
그래도 결국 그 중 몇 개는 살아남아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됨.
개인적으로 멀쩡한 한국어도 굳이 영어로 바꾸는 요즘 같은 세상에
꾸준히 한국어로 번역, 대체하는 건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억지로 민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용자들이 받아들여야 널리 퍼지는 게 언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