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자장치의 오동작에 의한 급발진이 실제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항상 일어나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실제 존재한다하더라도 자동차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급발진을 인정하는 순간 파산을 각오해야 할 나락으로 떨어지므로 결사적으로 폐달오인사고로 몰고가고 있는거고,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급발진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는 확신이 있어 억울합니다.
이제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전에 시스템과 제도적으로 급발진 또는 폐달오인으로 의심되는 사고를 막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령,
2. 페달블랙박스
3. 비상용 엔진정지 장치
4. 비상용 브레이크 장치
등이 있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