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일, 혐중은 결국 혐한으로 돌아옵니다.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을 경계는 하되 평시에는 잘 지내는게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상황과 같이 피의 복수는 또 복수를 낳고 용서와 화해 없이는 끝없는 전쟁 밖에 없습니다. 우리 세대가 직접적으로 겪지도 않은 과거의 원한으로 인한 끝없은 대립과 반목은 쌓혀서 결국 재앙으로 돌아올 뿐입니다. 타국을 믿지는 말되 가능하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래를 보고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