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 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4년전에 천안 야우리 앞에서 일어났던일인데 혹시 나 본사람 있음?ㅜㅜ
난 스타일도 청바지에 티입고 키도 작고 왜소한 체구인데 진짜 그냥 버스기다리면서 서있다가 봉변당함....;
사람들 틈에 있는데 나만 집중 공격 ㅠㅠㅠ 내가 쓰레기 같았나?ㅠㅠ
할매 존나 쿨하게 무표정으로 빗자루질.... 첨엔 시민 몰래카메라인가 하는 *같은 생각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람들 없었다면 난 아마 30분정도 구석구석 쓸렸을거임.....
지금 추억해보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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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걱정해주는 천사여시들을 위해 추가설명
빗자루로 맞은거 아니고 말 그대로 쓸렸음묘 아픈거보다 허벌나게 따가왔음 그게 아픈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할매는 바닥 쓸듯이 내 몸도 싸리비로 쓸어줬음묘 이렇게 난 쓰레기 인증............또르르....^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