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무렵, 취재를 모두 마치고 레닌언덕과 붉은 광장 등등 거리를 거닐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레닌언덕에서 만난 이쁜 꼬마 숙녀와 엄마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 카메라를 들이대자 흔쾌히 활짝 웃어주고 함께 찍기도 했던 러시아 소녀들.. 그리고 모든 거리 풍경들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즐감하세요^--^
사진 하나하나에 코멘트를 달 수가 없네요. 1. 노보데비치 수도원 2. 레닌언덕 스키 점프대(왼쪽에 보이는 모스크바 택시 둘 다 '쏘나타' ㅋ) 3. 모스크바 대학 4. 역사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서 키스하는 연인 5. 레닌언덕 거리 가판대에서 팔던 산타모양 마트로쉬카(인형 속에 인형이 계속 들어있는..) 6. 레닌언덕 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수공예품 색연필 7. 레닌언덕 근처 레스토랑에서 만난 러시안 모녀 8. 꼬마 러시안 9. 바실리 성당 10. 레닌언덕에서 만난 러시아 소녀.. 되게 이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