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공예촌
오키나와 공예촌에서는 자신이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의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유리 공예는 각 색깔별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기술자의 안전한 교육과 지도로 이루어지며, 기념품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단, 유리공예는 예약이 필요하다.
- 유리 만들기 체험 2,100엔 이상, 유리구슬 만들기 1,575엔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가이요하쿠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야를 압도하는 거대 아크릴 패널은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환상을 불러 일으킨다. 이 거대 아크릴 패널은 기네스북에도 실렸다고 한다. 이곳은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르는 주요 코스이다.
- 입장 시간 : 9:30 ~ 17:30
- 입장료 : 1,800엔(성인), 1,200엔(고등학생), 600엔(초·중학생)
>> 류구성 나비원
류구성 나비원은 3천여 마리 이상의 나비가 살고 있는 정원으로 약 500평의 규모에 자연과도 같은 모습으로 꾸며놓았다. 각종 아열대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나비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황금색 번데기에서 태어나는 '오고마다라'라고 불리는 대형 나비는 인기가 높다.
- 입장 시간 : 9:00 ~ 17:00
- 입장료 : 4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