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세도록 운전해서 사진을 안찍고 순천 고추장 마을에서 셀카놀이중입니다 ^^
이곳은 전남 무안의 백련꽃이 있는곳입니다 규모가 세계 최대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 모두 시들어버렸습니다
무안에서 보스닌자 한컷
목포시에 왔습니다
진도의 운림산방입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더군요
진도대교 건너기 전입니다
가까이 가지는 않았지만 이순신 장궁님의 동상이 엄청나게 크더군요
해남가는길에 cbr125 를 탄 22살 여성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남 해남 입니다
땅끝마을에서 여성라이더분과 생새우무침을 먹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맛있더군요
여성라이더와 헤어지고 저는 다시 완도로 향헀습니다
완도에서 하룻밤 묵고 완도항에 도착해서 바이크를 결박하고있습니다
처음에400씨씨라고말헀다가 관계직원이 관계직원이 "이거 천씨씨넘겠는데??"
라고말하자 찔려서 그냥 1400씨씨라고 불었습니다 결국 바이크 운송비만 8만원넘게 돈을 냈었습니다 ㅠㅠ
옆에 보니 할리도8대정도 있더군요
그래도 저의 바이크가 짱입니다 ㅎㅎ
제 카메라가 렌즈가 짧은거라서 멀리서 찍어야만 저렇게 전체를 찍을수있더군요 ㅠㅠ
완도를 떠나고
객실에 와보니 스님들이 ㅎㅎㅎ
저도 쉬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드디어 제주도가 보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치는 않은것같았습니다
배에 있는 여성분들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제주항에 도착헀습니다
결박을 풀고 할리아저씨분들께서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냐고 묻더군요 ㅎㅎ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해서 해안도로로 달렸습니다
해안도로에서
일주도로를 달리는것보다는 역시나 해안도로가 좋더군요 ^^
말이 정말로 순헀습니다
고독한 여인의 뒷모습 ㅎㅎㅎ
풍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한컷
저도 한컷
혼자서 셀카놀이중 ㅎㅎ
계속해서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시속 40키로 속도로 달리고있었습니다
계속가다보니 서울에서 온 스즈키의 디알2대가 윌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고있더군요
대화를 하다보니 모두서울에서 왔고 서로 여행중이라고 헀습니다
둘다 아는친구인데 따로여행을 하다가 제주도에서만났다고헀습니다 나이는 저와동갑25살이였습니다
이친구들은 디씨겔에서 바이크?거기서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친구들과 대화를 한후 다시 헤어지고 제주도 나가기 전날에 만나서 제주시에서 술이나 먹자고헀습니다 ㅎㅎ
아까 친구들과 헤어지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처음으로 먹어본 갈치구이정식입니다 가격이 12000원;;
먹을만 한데 너무 비쌉니다 ㅠㅠ
중문 해수욕장 근처의 민박집3만원입니다
침대도있고 너무좋더군요 밥을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서 이렇게 조촐??하게 ㅎㅎ;;
주인아주머니께서 귤도 갇다주시고 너무도 친절하셨습니다
제주도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고등학생들 과학축제를 하고있어서 학생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천지연 폭포 가는길에 해안도로에서
천지연 폭포에 도착하니 무슨 축제가 있었는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먹거리도 너무나 많더군요
저의동족을....컥!!
전어구이 입니다 맛있게 보입니다 ^ㅠ^
전어구이
똥돼지입니다 ㅎㅎ
축제기간이라서그런지 입장료도 무료더군요 천지연 폭포입니다
천지연 폭포에서 한컷 ㅎㅎ
음화화
릴레이 경기입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뛰시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