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물시장은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더 유명했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풍물시장과
어울리는 인형이
사람들을 맞이 하네요
이제 풍물시장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우선 들어가기 전에 수염을 멋지게
기르신 상인 한분과 한 컷~
TIP
풍물시장에서 촬영을 하려면
보안팀에 촬영허가를 받아야 된다는 점!!
수공예로 만든 바구니와
짚신 그리고 표주박들...
티비, 가마솥, 전화기,
곤로까지~
옛날 생활용품들이 많아
어린아이들 교육하기
좋을 것 같아요
LP판은 광석이 형님껀 없고
잭슨 형님만 있네요
그리고 아버지 시절
소풍다닐 때 들고 다니시던
야전(야외전축)!!
그중 나의 시선을 끈 시계들...
오천원부터 다양하고 이쁜 시계가 정말 많아요
어느덧 구경을 하다보니 해가 저물고 있었는데요
서울 풍물시장 볼거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재래식 시장이 없어지는 요즘
가끔은 서울 풍물시장을 들러 옛정취를 느껴보시는건 어떠실지...
서울 풍물시장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