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 !
여기는 하와이입니다. 오하우섬이라고 하네요
저번에 혹시 여행을 같이 갈 사람이 없나해서 올렸다가 의도가 불순하다며 욕먹고 충고도 잘 듣고 인생 처음의
해외여행을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혼자라서 무섭기도 하고 답답하고 매사가 귀찮아 지는건...)
밑에는 인생처음으로 먹게 된 기내식입니다... 맛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대신 맥주 달라고 하니 한캔을 줘서 마시고
푹 잘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초토화..
하와이에 도착해서는 까칠한 미국 출입국아줌마을 거친 후에 들어왔네요
역시 하와이 하늘색에 다릅니다. 도착해서 민박집에 짐풀고 AT&T 선불유심가입하려고 40분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버스타는게 아직 무서워 오늘은 하루종일 걸었네요 한 4시간 걸었나 그래서 다시 민박집와서 비행기의 피로함 더하기 걷기로 인한 피로함으로 쓰러져 자다가 이제 일어 났네요... 첫날이 너무 허무하게....지나갔어....
하여튼 내일부터는 좀 더 돌아다닐려고요 파인애플 농장도 가보고 등등 여기 하와이에도 짱공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언제나 혼자라서 걱정인 짱공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