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KLM을 이용했음
유럽 경유편을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훌륭한 항공사임
더불어 항공기 조종술도 환상적임..
물론 In Out이 다르게 하는것이 스케쥴상 이득임
여행중에 가장 큰 설래임은?
바로 이시간
이륙후 밸트사인이 꺼졌을대..
난 정말 어딘가 가고 있구나 란 생각이 남
네덜란드 도착
공항 도착과 함께 몰려오는 그나라 만의 스멜~~
처음 느낌은?
우웩~
뭐라 형용할수 없는 향기
분명 향수이긴 한데...
독한 향수 스멜~
네덜란드 여행은 어차피 나올때 다시 있을거니
바로 환승
에어프랑스
이애들 참..-_- 맘에 안드는 항공사임
가격도 비싸고 생각보다 환승할수 있는 공항이 많이 없고
대부분 코드쉐어로 때워 버림
파리에 도착했을땐 이미 저녁이라
피곤해서 바로 호스텔 들어가서 휴식
그다음날 바로 간곳은
프랑스 땅끝 마을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왔던 그곳!
이름 까먹음 ㅋㅋㅋ
비만 갈매기
시즈모드 갈매기
프랑스 북부 지방이 날씨가 드릅기로 소문난 곳인데
난 운이 좋았음
도착할땐 날이 흐렸는데 어느순간 날이 걷히기 시작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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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를 만들어 주심..
이정도면 휴양이 아니라 요양수준의 날씨가 됨
조용히 산책하는 사람들..
여유있게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대략 이런 풍경임..
자갈밭으로 되어 있고
조용히 요양하기 좋은곳
단 튼튼한 다리는 필수
언덕이 생각보다 많음..
집이 부산이라 집앞에 바다는 매일 보는터이지만
여긴 특별한 곳임
왜냐!!!
프랑스니까!!!
수평선 건너편엔 영국임
다른이들은 파리 관광한다고 떠들석 한데
난 정작 파리에 관심따윈 없음
지하철도 오래된거라 찌린내 작살이고
그래서 힘좀써서 그냥 프랑스 한 시골마을 간거임
그래도 파리 갔으니 인증샷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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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이네~~
와~~~
별거 음슴..
주변이 작은 강변이라 산책하기 딱 좋은 정도?
물론 강변따라
아름다운 성들이 있지만
관심음슴
흑형들도 많음
흑형들보다 더 무서운건
아랍놈들
짜증날 정도임
여기서 아랍사람보면 눈길 주면 안됨
와!! 마티즈다!!!
유럽에 마티즈 의외로 많음..
특히 북유럽쪽은
거의 궁민차 수준임
1편은 여기까지
사진 정리 되는대로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