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라보라 여행기
밤에 할 일 없어 올려봅니다.
이제 시작~
이곳은 가기전날 해운대 놀러갔다가 시장 골목 안 붕장어?볶음 집.ㅎㅎ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마침 그날 부산 국제 영화제 하는 날이군요.
전지현 온다길래 찌릉네 나는 구석탱이에서 봤는데 뭐 ㅡㅡ;
후광따윈 없습니다..ㅎㅎ
새벽같이 일어나 김해공항 수속 후 두시간 대기중입니다.
짱 박힐대가 없어 된장놀이합니다..ㅋㅋㅋ
JAL 기 탑승.
드디어 두시간 정도 비행 후 나리타 도착..
근데 에어타히티누이 뱅기가 출발이 오후4시 쯤.. 또 대기5시간..
지겨워 죽을 뻔 했습니다.
드디어 타히티 행 뱅기 탑승.
거리가 후덜덜합니다.
약 11시간 비행합니다..ㅡㅡ;
오오 이곳은 어디인가..
타히티가 보입니다.
타히티 도착하면 춤춰주는 아줌마.
타히티에서 다시 대기합니다..
보라보라행 뱅기.. 약 두시간 대기 후 프로펠러뱅기탑승! 약 한시간!!
드디어 목적지인 보라보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꿈이냐 생시냐?
이제 설명들어갈께요~
요 바로밑 사진은 세인트 레지스 포시즌 등 제일 비싼 리조트 사진입니다...
저희는 프로모션으로 전식을 다 주는 힐튼으로 갑니다.
이쪽 동네는 밥값도 무쟈게 비싸서 -.- 한끼 제대로 먹으면 인당 10마논정도라고 하더군요..ㄷㄷㄷ
숙박비는 거의 비슷한듯 보입니다.
일박에 100정도? -.-;;
오버워터 방갈로 숙박하면 스노쿨링 할수 있는 마루가 있는데 거기서 빵가루 던지면 물고기가 개떼 처럼 달려 듭니다.
요긴 힐튼 내 식당(?) 중 하나 인 타무레그릴 이라는곳입니다..
아침은 서양식 뷔페
점심저녘은 시켜먹는곳인데 저는 이것만먹었습니다.
제일 비싸고 제일 맛나요~
프로모션이 전식 공짜이니 제일 비싼거 먹습니다 -.-;
요 밑으론 그냥 힐튼 내 전경 찍은것이에요~
요긴 마사지 받고 일몰 따봉~
요긴 리조트 내 수영장
요런게 오버워터 수상방갈로
요긴 타무레그릴 식당 전경
요기서 원주민 공연도합니다.
여긴 리셉션
보라보라2박3일 후 타히티로 돌아옵니다.
타히티에 가면 밤에 야시장처럼 선착장근처에 생깁니다.
트럭에서 조리해서 가판대 열고 파는곳인데
주로 화교들이 있는거같더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여기까지 보라보라 여행 간단 리뷰 마칩니다.
혹시나 휴양지로 가시게 된다면..
방수카메라는 꼭 가져가세요..
저는 방수팩 물새서 휴대폰 사망하셨습니다..ㅡㅡ;